1박 2일 강릉 여행 루트
1일 차 루트
> 썬 한식 - 정동진 레일바이크 - 하슬라아트월드- 중앙시장 - 호텔 >
원래는 > 썬 한식 - 정동진 레일바이크 - 하슬라아트월드 - 호텔 - 막국수집 - 중앙시장 - 별빛 산책로 >
로 계획했었는데
너무 타이트하게 잡기도 했고
계속 먹는 루트라 중간에 좀 수정했다ㅎㅎ
(욕심이 과했어,,,)

□ 썬 한식 □
레일 바이크 시간 때문에 정신없어서 사진은 따로 X
원래 동화가든이라고
짬뽕순두부? 맛집이 있다길래
이쪽 근처에선 가급적 순두부를 안 먹으려 했는데
순두부나 회 종류밖에 없어서
그냥 간단하게 때우려고
썬한식으로 결정했다!!
맛 》순두부 전골로 주문했고
맛은 음,, 그냥,,, 평범했다!!ㅋㅋㅋㅋ
장점이라면 레일바이크 타는 장소까지
걸어서 2분 정도? 엄청 가까웠다!!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골목으로 쭉 직진하면 정동진역 도착!!!
++ 가보진 않았는데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정동진 초당 순두부 식당에 사람이 꽤 있었다!!
■ 정동진 레일바이크 ■
08:45부터 15:45까지(동절기 기준) 1시간 단위로 있고(11:45분은 X),
소요시간은 40~ 5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았다
우리는 3명이라 4인으로 (정동진역) 결제!!
가격 》4인용 기준 35,000원 (2인용, 4인용 있음!!)
2인용 기준 25,000원
타는 장소 》정동진역, 모래시계 공원 2곳!!
어디에서 타든 상관 nono!! 똑같은 루트!!
+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해주세요 +
https://www.railtrip.co.kr/homepage/jeongdongjin/
전국 통합 레일바이크
동해와 함께하는 정동진 레일바이크! 동해안 최고의 해돋이 명소 정동진에서의 ‘정동진레일바이크’는 바쁘고 지친 일상에 행복한 힐링을 선사해 드립니다.
www.railtrip.co.kr
우리는 미리 온라인으로 결제하고 갔다!
13:45분으로 예약해놨었는데
시간이 어중간하게 많이 남아서
12:45분으로 시간 변경했다!!
(변경할 시간에 남은 자리가 있어야 변경 가능!)
시간 변경을 위해서
처음 전화했을 땐
자리가 없다고 안된다고 하셔가지고
이대로 시간 버리긴 싫어서
매표소로 직접 가서 변경 가능한지
물어보니 다행히 바꿀 수 있었다
정동진역이라고 쓰인 간판 바로 옆에 매표소가 있다!
매표소 바로 왼쪽에
눈치 보면서 2인승, 4인승 줄에 서 있으면
다 같이 타는 곳까지 이동한다!!
아니 근데 많이 안 춥고 날씨 진짜 진짜
너~무 좋아서 타기 더 좋았다ㅠㅠㅜ

바이크가 자동이라서 막 힘들진 않은데 살찐 탓일까...

약간의 언덕이 있는 구간에선
페달도 살짝 밟아줘야 하기 때문에
조금 힘들었다,,,,,,☆
그리고 레일바이크를 타고 있으면
중간중간에 사진 찍는 구간이 있다!!
약 한 바퀴,,,?? 정도 지나고 나면
잠시 정차해서 쉬는 시간을 주신다
정차 구간에 카페도 있고
아까 찍혔던 사진도 판매하고 있다!!
사진 가격은 15,000이었나,,???
그 정도 하는 듯??
얼굴 인식해서 찍힌다는데
고개 숙이거나 요즘은 마스크도 껴서
인식이 잘 안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사진 원하시는 분들은 신경 써서
찍으면 좋을 것 같다!!!
한 번쯤은 탈 볼만한 레일 바이크!!
★★★★☆
다음 편 계속이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