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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카페 여기저기를 살펴보다가
벌크 커피라고
처음 들어봤는데
음료 사이즈가 더리터나 더 벤티처럼
다 엄청 크길래
궁금해서 주문해봄,,ㅋㅋㅋㅋ
바나나 퐁 셰이크
에그 햄치즈 토스트
퍼지 브라우니
로 주문!!!🤚
컵 사이즈가
궁금해가지고 자로 재어보니
전체 높이가 22cm?? 정도 나오는 듯,,
사이즈 업한 거긴 한데 그래도
엄청 컸다,,,
사이즈 업해서 가격이 5800원 정도에
이 사이즈면 👍👍👍
위쪽은 바나나킥 과자가 올려져 있고
밑쪽은 음료로 채워져 있다!!
첫맛은 살짝 달달하면서
바나나킥 맛이 나고
끝 맛은 약간 견과류 같은 느낌,,??
아몬드 브리즈 느낌이 살짝 났던 것 같다!!
처음 음료만 먹었을 땐
그렇게 달다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크기가 워낙 커서
천천히 먹으니깐
과자들이 녹으면서
점점 달달 해지는 것 같다
다음은 햄치즈 토스트!!
빵도 달달하고
계란도 포슬포슬하고
잘 어울렸다!!
편의점 햄치즈토스트 느낌도 나면서
포슬 한 계란 때문인지 에그 드랍 느낌도
났던 것 같다!!!
간단하게 먹기 좋은 듯!!
퍼지 브라우니는
진한 초코맛이 가득 났고
엄청 달달하고
평범하고 맛있는 쿠키였다!!
음료 사이즈가 너무 커서
한 번에 다 먹진 못했지만
양에 비해 가격이
엄청 저렴한 편인 것 같아서
다음에 또 주문할 듯하다!!!
1000000% 내돈내산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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