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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트레스를 좀 받아서
맵찔이지만
매운 게 땡겨 주문한
정안정 소갈비찜!!

진짜 예전부터 방문했던 집인데
너무 맛있는데
직접 가서 먹으면 반찬도 꽤 있고
괜찮은데
포장하거나 주문하면
양이,, 갈수록 작아지고
고기양도 작아져서
자주 안 시켜먹었었다,,,ㅠㅠ
그래도 오랜만에
엄청 땡겨서
주문했다!!
(맛있어,,,ㅠㅠㅠㅠ)
영업시간 >> 11:00 ~ 22:00
주차장 >> 가게 오른쪽에 전용주차장이 따로 있어서 주차하기는 조금 편리한 편인 듯!!
주문한 메뉴는
동인동 찜갈비 2인분!!(소)
중간맛
가격은 32,000원

깍두기, 어묵 볶음, 샐러드, 상추, 고추, 쌈장, 마늘과
같이 포장해주신다

찜갈비에는 통마늘도 들어가 있고
버섯도 같이 들어가 있다!!
맵찔이에게는
좀 많이 매운데
스트레스 날려버리는 데는
최고지,,,👍👍

많이 매콤하면서 밥에 비벼먹으면
진짜 한 그릇 뚝딱임,,👍👍
갈비에 붙어있는 살 자체도
막 질기지도 않고
매콤하고 맛있는 찜갈비!!
맛은 딱히 호불호가 안 갈릴 듯한,,,??
개인적으론 그런 느낌!!


마무리는 당연히 김치 넣고
볶음밥 만들어 먹기!!!
역시 이런 종류의 음식들은
볶음밥 필수지!!!
예전부터 먹어왔기 때문에
양에 대한 변화를 느끼지만
평범하다고 느끼실 분도 계실 듯하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니깐!!!
직접 가서 먹는 걸 추천!!!
반찬도 꽤 있고
양은 냄비 같은 곳에 담아주기 때문에
더 맛있는 느낌,,,???ㅋㅋㅋㅋㅋ
(언양에 있는 정안정 식당이
본점이라고 한다!!)
100000% 내돈내산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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