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식 겸 해서
타코야끼 주문했다!!!
울산대 타코야킹 집이
유명하기도 하고
문어도 나름 통통하고!!
무엇보다
여러 메뉴 중에서도
타코야킹에만 있는
에그 마요 타코야끼 메뉴 때문에
여기서 자주 시키게 되는 듯ㅋㅋㅋ
주문한 메뉴는
에그 마요 타코야끼 12알
+ 갈릭 소스
+ 제로 콜라
그냥 콜라보다
그나마 괜찮은지까진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양심상
제로 콜라로 ,,,ㅎㅎ
타코야끼 소스는
데리야끼 맛 소스랑 약간 매운 소스
둘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소스 반반도 선택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다!!!😁
매운 소스는 맵찔이한테도
그렇게 맵지 않은 정도,,,??
살짝 매콤 정도!!
갈릭 소스는
내 취향이라
꼭 시키는데
(와사비마요 소스도 추천!!)
그 피자 먹을 때 같이 오는
갈릭 디핑소스,,,??
딱 그 맛인 것 같다!!
토핑은 파랑 가쓰오부시 둘 중 고르면 된다!!
난 개인적으로 마요랑 계란이 담백해서
약간의 매운맛이 나는 파와
같이 먹는 게 더 좋았던 것 같다!!
적절하게 느끼함도 잡아주면서!!😀
계란이랑 타코야끼랑
솔직히 어울릴까,,,??
맛있을까,,,? 생각했었는데
되게 잘 어울렸고
계란이 포슬포슬하면서
(에그 샐러드 같은 느낌!!)
달달하고 매콤한 타코야끼 소스와
마요네즈가 적절하게
들어가 있고
파 때문에 딱히 마요네즈가 많이 느끼하다거나
밀가루 맛,,,?? 도 많이 안 나는 것 같아서
좋았다!!
파를 듬뿍 올려서 한 입!!!
타코야끼 집 중에
문어가 작아서
그냥 껍데기?? 밀가루 맛이 많이
나는 곳도 있던데
여기는 나름 문어 크기가 작진 않고
씹는 맛이 나서 더 좋았던 것 같다!!
갈릭 소스 가득 찍어서!!
아무래도 혼자 먹다 보면
좀 질릴 수 있는데
소스 종류가 꽤 있어서
중간중간 소스에 찍어 먹다 보면
또 다른 새로운 맛이 나서
소스 추천!!
워낙 인기가 많은 집이어서 그런지
매번 주문할 때마다 50 ~ 60분정도는
기다리는 것 같은데
시간 여유 조금 있을 때 주문하기,,,☆
한 달에 한번 정도 타코야끼 주기가
오기 때문에
꼭 먹어줘야 함,,,😆😆
100000% 내돈내산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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